[겨울철 등산 필수품] 아이젠과 스패츠 좋은상품 고르기!
겨울산행에 꼭! 필요한 제품을 뽑쟈면 모니모니 해도 아이젠과 스패츠 되시겠습니다.
모자/장갑 그외 핫팩이나 버프는 챙겨가시지만 꼭 이 두가지는 잘 안챙겨 가게 되더라구요.
눈이 안왔더라도 비가 안오더라도 가을부터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 중에 하난데요.
산악대장님이나 후미에 계신분들은 비상용 여분을 챙겨가시는게 좋으니
낙오 되시는분 없도록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.
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뭐가 좋을지 고민 되시죠~?
가격차이도 많이나고 제품 종류도 너무 많아 고민하셨다면 한방에 해결에 드리겠습니다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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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젠의 제질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스틸과 스텐레스 제품으로 나눠지며,
스틸은 가격이 저렴한 반면 물(눈)에 졌었을 경우 녹이 쓸기 때문에 항시 잘 말려서 보관하셔야 합니다.
스텐레스는 가격은 스틸보단 올라가지만 물에 강하고 부식이 없다는 장점때문에 아이젠으로는 최고의 조합입니다.
비상용 : 가격이 저렴하고 착용하기 편하다. 하지만 가운데만 뿔쑥 뛰어나온 탓에 뛰뚱거리기 쉽다.
도시형 : 운동화에도 착용해야 하기에 등산용보다는 발이 짧다.
체인형 :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, 눈뭉침 현상이 거의 없다.
고정형 : 얼음있는 지역이나 고지대 부분에 적합하다. 눈뭉침현상이 있고 끝에 뾰족한 부분은 얼음에 부수기에 적합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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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패츠의 제질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보편적으로는 나이론 제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.
단연 최고의 제질은 고어텍스 원단이고, 그와 동급 사양으로는 이벤트 원단이 있다.
숏스패츠 : 눈이나 비가 많이 안왔을 경우 착용하기에 편한 제품이다.
롱스패츠 : 가방 보편적으로 사용되며, 찍찍이로만 되어있는 스타일이 착용하기 가장 적합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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